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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즐기는 뮤직 페스티벌

베이스 앰프에서 강렬하게 울려 퍼지는 짜릿한 음악도 좋고, 부드러운 선율이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도 좋다. 다채로운 국내 음악 축제에서 모두 만끽할 수 있으니 목적지만 정할 것.

푸르른 동해를 수놓을 짜릿한 음악,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모토로 하는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페스티벌. 지난 5월 열린 <그린플러그드 서울>에 이어 7월 21일과 22일 양일간 푸르른 청정 바다가 펼쳐지는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개최될 예정. 국카스텐을 비롯해 요즘 핫한 남성 듀오인 멜로망스와 데이브레이크, 로맨틱펀치, 새소년, 신현희와 김루트 등이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밤에는 대형 돔 텐트에서 유명 EDM DJ 어바웃 줄리안(ABOUT JULIAN), 얀 카바예(YANN CAVAILLE), 퓨트 디럭스(PUTE DELUXE) 등의 짜릿한 음악을 들으며 뜨거운 여름밤을 보낼 수 있다.
기간 7월 21~22일
장소 망상해수욕장
문의 www.gpdfestival.com

록 페스티벌의 대표 주자,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06년부터 12년간 이어온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록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아일랜드 출신의 록 밴드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을 비롯해 국내 1세대 밴드 자우림, 세계적으로 1,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후바스탱크, 국민 밴드 데이브레이크, 한국 헤비메탈의 전설 크래쉬, 선우정아, 새소년, 칵스 등 록 신의 레전드 뮤지션부터 최근 대세로 떠오르는 뮤지션까지 국내 최대 록 페스티벌다운 라인업을 자랑한다.
기간 8월 10~12일
장소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
문의 www.pentaportrock.com

인디계의 스타부터 힙합 신의 샛별까지,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은 세종대 컨벤션홀과 대양홀 일대에서 축제가 열려 무더운 여름에 보다 쾌적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정준일,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치즈, 스탠딩에그, 양다일 등을 비롯해 <고등래퍼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로한과 빈첸, 래퍼 창모와 해쉬스완 등 대중적으로 주목받는 힙합 아티스트 등이 라인업에 오르며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기간 7월 21~22일
장소 세종대 컨벤션홀 및 대양홀 일대
문의 www.facebook.com/UrbanMusicConcert

대자연에서 열리는 클래식 음악 축제, 2018 제15회 평창대관령음악제

2004년 올림픽 추진에 맞춰 탄생한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지난 15년간 성장을 거듭하며 명실상부 국내 제일의 클래식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명성에 이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강원도 출신의 피아니스트 손열음을 예술감독으로 선정, 실내악 시리즈, 오케스트라 시리즈, 스페셜 스테이지로 구성된 메인 콘서트와 강원도 각지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음악회, 음악 이론과 예술사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특별 강연으로 이뤄진다.
기간 7월 25~8월 5일
장소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및 도내 전역
문의 www.mpyc.kr

여수를 수놓는 클래식 음악, 2018 여수국제음악제&앙상블

여수 출신의 세계적인 연주자 김소진이 예술감독을 맡은 <2018 여수국제음악제>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춘 30여 명의 아티스트가 4차례의 공연을 하며, 클래식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참가한 주요 아티스트는 바이올린에 김소진, 맥신 쿠오, 웨인 린, 크리스텔 리, 팔라 가르시아, 백승윤, 임성윤 등이, 비올라에 앤드류 링, 스티브 리가, 첼로에는 조슈아 로만, 김민지, 울라지미르 신케비치 등으로 안두현 지휘자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기간 8월 23~26일
장소 여수 예울마루 소극장, 대극장
문의 www.yimfe.org

제주의 낭만을 더하는 관악 연주, 2018 제주국제관악제

‘섬, 그 바람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2018 제주국제관악제>는 제주도의 22개 장소에서 9일간 1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특별공연과 마에스트로 콘서트 등이 열리는 전문 아티스트들의 연주, 우리 동네 음악회와 해녀 문화 음악회가 진행되는 제주 문화와의 융합,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모여 관악제를 꾸리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관악 축제 등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다.
기간 8월 8~16일
장소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해변공연장, 서귀포 예술의전당 등 제주도 일대
문의 www.jiwef.org

음악과 영화가 어우러진 축제,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내외 신작 음악영화를 소개하는 것과 더불어 음악 공연, 영화 상영, 영화음악 아카데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흥미를 전하는 국제음악영화제. 무성영화 상영과 함께 세계적인 무성영화 전문 연주자들의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는 시네마 콘서트, 예비 영화음악인들을 위한 강의와 실습을 제공하는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시원하게 펼쳐지는 청풍호를 바라보며 영화 감상과 유명 뮤지션들의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원 썸머 나잇’과 ‘의림 썸머 나잇’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기대를 모은다.
기간 8월 9~8월 14일
장소 메가박스 제천, 청풍호반 무대, 의림지 무대, 제천시 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
문의 www.jimf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