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싱어송라이터

마음을 다독여주는 노랫말,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람들의 ‘고막 여친’, ‘고막 남친’이 되어주는 싱어송라이터들.

노래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옥상달빛

“막 청춘에 접어든 때부터 조금은 성숙한 지금까지 한 해 한 해 보내면서 겪는 고민이나 아픔 등을 자연스레 가사에 담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는 듯해요. 저마다 다른 삶을 살아도 그 나이에 겪는 아픔이 비슷하기 때문이겠죠.”
노래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옥상달빛. 신곡 ‘청춘길일’로 어둡고 힘든 청춘에게 자신이 가장 밑바닥이라 생각하는 시간 속에서도 좋은 순간들이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솔직한 노래, 솔직한 매력, 소수빈

“‘쉿’은 당시의 소중했던 사람, 감정을 떠올리면서 쓴 곡이에요. 3, 4년 전에 쓴 곡을 재구성했는데, 이전 곡들과 달리 악기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신경을 더 많이 썼어요. 목소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공을 많이 들였죠. 곡을 완성하고 나니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특히 열심히 작업했기 때문에 애정이 많이 가는 곡이에요.”
솔직한 노래, 솔직한 매력의 소수빈. 그는 하고 싶은 이야기, 감정 등을 충실하게 가사에 담는다. ‘쉿’ 역시 소수빈스러운 곡, 소수빈만의 목소리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곡이다.

신인답지 않은 명곡, 우수한(OOSU:HAN)

“우리였기에 아름다웠던 시간들, 여리고 서툴렀기에 빛났던 그때를 기억해달라는 마음으로 곡을 썼어요. 처음에는 노래하는 것만으로 좋았는데 언젠가부터 제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어서 직접 곡을 썼죠. 스물한 살 때부터 작사·작곡을 하기 시작해 하나 둘 곡을 만들었어요. 이번 앨범은 최근에 쓴 곡과 예전에 쓴 곡을 모아 구성했습니다.”
신인답지 않은 명곡 ‘흔적’으로 주목받는 감성 듀오 우수한(OOSU:HAN). 수한이 쓴 곡에 그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승효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더해져 귀를 간질이고 마음을 녹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