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매일매일 부자 습관

부를 얻기 위해서는 과정이 필요하다. 부를 거머쥐기 위한 생활 속 노하우.

같은 듯 다른 부자의 심리

1 돈을 쓸 때는 적은 금액부터 사용하기
같은 1만원의 차이라 하더라도 1만원과 2만원의 간극은 크게 느껴지는 반면 11만원과 12만원의 차이는 그다지 크게 와닿지 않는다. 30만원과 40만원을 비교할 때와 500만원과 510만원을 비교할 때, 같은 10만원 차이이지만 후자의 차이가 더 적게 느껴진다. 이처럼 단위가 큰 금액을 비교하다 보면 10만원도 푼돈처럼 생각될 수 있다. 심리적으로 느끼는 푼돈이 결코 푼돈이 아님을 객관적으로 인식해야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상품의 가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입 시기를 유예하는 게 좋다.

2 신용카드 사용은 신중하게
카드의 편리함을 누리면서 합리적으로 사용하려면 소비 패턴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다. 신용카드는 각종 할인 혜택에 혹하지 말고 ‘할인 한도’를 꼼꼼히 따져 이용한다. 통합 할인 한도, 외식과 쇼핑몰 등 개별 요소의 할인 한도를 고려해 혜택을 알차게 받을 수 있도록 신중하게 ‘공부’하길 권한다.

3 공돈이 생기면 잠시 묵혀두기
세금환급금, 보너스 등 고정적이지 않은 수입이 생겼을 때 비합리적으로 사용하는 심리 상태를 주의하자. ‘공돈’이라는 명목하에 흥청망청 쓰다가 의도치 않은 지출까지 하게 될 수 있다. 이 때는 지출 욕구를 꾹 참고 3개월가량 묵혀둘 것. 시간이 지나면 ‘공돈’은 자연스레 소중한 재산으로 여기게 되고, 마음속 회계장부의 어느 한 곳에 고이 넣어두게 될 것이다.

명사들의 삶에서 배우는 부의 지혜

이케아 창업자 잉바르 캄프라드의 구두쇠 정신
스웨덴 다국적 가구 기업 이케아를 설립한 잉바르 캄프라드는 푼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 절약 정신으로 유명하다. 그는 자신이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버리지 않고 재활용해 다른 사람에게 보내고 웬만하면 비행기 대신 기차를 타며 경로 우대 할인 혜택을 꼭 챙긴다. 몸에 밴 절약 정신으로 검소한 생활을 하는 것. 푼돈의 위력을 아는 것은 부를 쌓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것과 같다.

명배우 더스틴 호프먼의 생활비 쪼개기
오랜 무명 기간을 거쳐 명작의 주인공이 된 그는 ‘생활비 쪼개 쓰기’의 달인이다. 유리병 여러 개에 각각 옷, 식료품 등 각각 항목을 적은 뒤 그에 필요한 돈을 넣어두고, 용도를 철저히 지켜 돈을 사용한 것이다. 심지어 식료품 병의 돈이 다 떨어지자 다른 병에 돈이 있음에도 동료 배우에게 돈을 빌려 썼을 정도. 소비 원칙을 철저히 지키다 보면 돈의 쓰임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 절약에 도움이 된다.

스타벅스 회장 하워드 슐츠의 점심 인맥 관리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는 매일 다른 사람들과 점심 식사를 하며 짧은 시간 안에 경영 아이디어를 얻는다. 그는 “회사의 최우선이 직원이고, 그다음이 고객이다”라며 사람을 중시하는 마인드를 잊지 않는다. 실제 텍사스 스타벅스 매장의 직원이 강도에 의해 살해당하자, 하워드 슐츠는 그 즉시 텍사스를 찾아가 고인의 가족을 위해 기금을 조성하고 텍사스 점포를 처분한 뒤 그 비용을 모두 희생자 가족 부양과 아이들의 교육비로 헌납했다.

2080 세대별 자산 관리 가이드

부자의 삶을 위한 습관을 다지다, 사회 초년기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시작하는 사회 초년기는 돈을 번다기보다 ‘습관을 다진다’는 생각을 갖는 게 좋다. 자발적으로 돈을 번다는 기분에 취해 흥청망청 쓰다 보면 습관 들일 시기를 놓치게 마련. 통장 쪼개기, 월급 50% 저축, ‘절약이 최고의 투자’라는 마인드 함양 등의 교과서적인 내용을 직접 실천하며 돈의 가치를 체감하는 게 중요하다.

신혼부부, 현명하게 모으면서 알뜰하게 소비하다
신혼은 본격적으로 저축을 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단계다. 중장기 목표를 세우고 자금을 모으며, 외식과 모임 비용 등을 알뜰살뜰하게 관리해야 한다. 저축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미래의 지출에 대비하자. 1~5년 단위의 단기 자금, 5~10년 단위의 중기 자금, 10년 이상의 장기 자금 등 자금을 적절히 분류해 통장을 쪼개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노후 자금 등 장기 자금은 수입의 10~15%를 저축하길 권한다.

중장년기, 무르익은 삶 속에서 노후를 다지다
40~50대는 재무뿐 아니라 주거와 건강, 인맥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야 할 시기다. 40대에는 사교육비에 대한 자녀의 솔직한 의견을 반영해 교육비와 노후 자금을 적절히 설계한다. 50대는 자녀의 결혼 자금과 은퇴를 준비하는 마지막 골든 타임으로, 자녀의 결혼과 은퇴를 대비해 주택 자산을 금융 자산으로 바꾸거나 주택연금을 활용하는 등 유연한 자금 관리가 필요하다.

노년기,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즐기다
미리 준비한 노후 자금을 알뜰살뜰 관리해 수입과 지출을 균형 있게 관리해야 한다. 특히 노후에 부동산에 자산이 집중돼 있으면 유동자금이 부족해 생활고를 겪게 될 수 있으므로 월세나 임대 수익 등 월 고정 수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 노년기는 또한 질병 위험까지 고려해야 한다. 실비보험과 암보험을 꼼꼼히 챙기고, 의료비 적금을 들어 100세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나아가 노후 간병비 역시 미리 챙겨두면 좋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들고 간병 비용을 준비하면 자녀의 부담을 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