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코어 시대
아웃도어 웨어를 감각적으로 즐기는 방법.
SALOMON
1947년 프랑스 알프스 지방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스키, 트레일 러닝, 클라이밍 등 기능성에 충실한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8년 이후 여러 명품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였고, 세계적인 인플루언서가 살로몬 운동화를 신으며 국내외 힙합 브랜드로 급부상. 뛰어난 착화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일상복이나 고프코어 룩에도 완벽하게 스며든다.
Arc`teryx
창업자 두 사람이 등반가였기에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장비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시작한 캐나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다. 신소재 재킷과 방수 지퍼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오롯이 등반을 위해 만들어진 아웃도어 제품이었지만 버질 아블로를 비롯해 할리우드 셀럽이 착용하며 인기를 얻었고, 국내에서는 뉴진스가 들어 유명해진 아크테릭스 헬리아드 백팩은 품절 대란이 벌어졌다.
GRIP S WANY
정통 글러브 브랜드로 시작해 1985년부터 아웃도어 의류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특히 일본 아웃도어 시장에서 핫한 브랜드로 국내 캠퍼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색감과 캐주얼한 디자인 덕분에 캠핑 외에도 낚시, 등산 등 여러 액티비티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쉽게 테크 웨어를 즐길 수 있다.
KEEN
몇 년 사이 독특한 여름 샌들로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3년 포틀랜드에서 창립자 마틴 킨이 수상 스포츠와 기능성 샌들을 결합한 제품을 만들었다. 두껍고 촘촘한 끈이 포인트인데, 오래 신어도 편하고 컬러풀한 색감 덕분에 패션 피플에게 사랑받는다. 샌들 ‘유니크’와 등산화 ‘재스퍼’가 국내 인기 모델.
GOYO WEAR
2020년 설립한 국내 브랜드로 캐주얼적인 요소와 테크니컬한 디테일을 살려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액티비티 환경에서도 착용 가능한 아웃도어 웨어를 선보인다. 트렌디한 디테일을 더해 고프코어 대표 브랜드로 유명해졌다.
CAYL
‘Climb As You Love(사랑하는 만큼 오르라)’라는 문장의 앞 글자를 따 이름을 지었다. 산을 사랑하는 대표 부부가 2011년 론칭한 브랜드로 클라이밍, 등산, 낚시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만들었다. 자연과 잘 어울리는 뉴트럴한 색감으로 오래도록 입기 좋은 룩을 제안한다.
Cooperation
살로몬(salomon.co.kr), 아크테릭스(arcteryx.co.kr), 그립스와니(gripswany.kr), 킨(instagram.com/keenkorea), 고요웨어(goyowear.kr), 케일(cayl.co.kr)